세대 간 소통하는 직장예절교육 필요
| 작성일: 2021.03.12. written by 에듀.신 | |
MZ세대와 기성세대 간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MZ세대는 1980년부터 2004년생까지를 일컫는 밀레니얼 세대와 1995년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자를 뜻하는 Z세대를 합쳐 일컫는 말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MZ세대는 2019년 기준 약 1700만 명으로 국내 인구의 약34%를 차지한다고 한다. 이들은 집단보다 개인을 더 중시하고 소유보다는 공유를 중시하는 합리적 소비를 선택하고, 디지털 세대로서 디지털 기기조작에 능하고, 인터넷, SNS 등을 통한 정보습득 능력이 빠르고 활용 능력도 우수한 세대로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불평등 및 불공정 관행 등 자본주의의 모순적 상황에 분노하며 적극적인 변화를 모색한다.
전문가들은 MZ세대가 조직에 대한 충성심보다 자기 자신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세대라고 본다. 아버지 세대와 같은 평생직장이라는 관념이 약하고, 승진을 하기 위해 조직 내에서 희생하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기성세대인 586세대는 MZ세대를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는 자신들의 사고에 맞게 밀레니얼 세대에게 조직을 위하기를 바라고, 그에 반해 MZ세대는 베이비붐 세대를 비합리적으로 보게 된다. 이는 단순한 나이차이가 아니라 자라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새로운 세대와의 갈등 속에서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자세가 서로 필요하다.
주식회사 비주얼이즈는 직장예절, 신입사원 대상 교육, 리더십 교육 등에 기성세대와 MZ세대 간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 포함시켜 교육을 진행한다. 세대가 변화해도 조직과 사회에서 여전히 중요한 것은 ‘진정한 소통’임을 강조하고 함께하기 위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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