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의 인재는 인성이 좌우
| 작성일: 2021.03.26. written by 에듀.신 | |
과거와 달리 정보화 사회 속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의 능력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전문성, 창의성, 인성이다. 2015년 2월 두바이에 간 전(前)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교육을 통한 한국의 발전 경험’이라는 주제의 연설에서 ‘인성의 교육의 미래를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은 2019년 OECD 국제교육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4차 산업혁명은 더 인간다운 삶으로 귀결되거나 파괴적 결과로 귀결되는 도전에 직면하게 만들었다.’라고 진단하고, 그에 대한 교육적인 응답은 ‘두뇌혁명으로 현생인류의 본질이 된 ’관계에 대한 사유‘와 ’공감 능력의 극대화‘로써의 역량’이라고 했다.
이처럼 앞으로 강화해야 할 교육 영역이 ‘인성교육’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단순히 성적이나 성과로 평가받는 성공지상주의, 과정보다는 결과주의를 더 중시하는 자녀로 키우기 보다는 관용을 베풀고 인간의 가치를 일깨우는 교육으로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SNS로 소통을 많이 하는 요즘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식회사 비주얼이즈에서는 인성함양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본 과정은 바른 언어생활과 예의, 예절을 비롯하여 실습을 통해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인성함양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어, 과정 교육만족도 또한 높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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