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조기퇴사로 골머리 앓는 기업
| 작성일: 2021.09.23. written by 에듀.신 | |
신입사원을 채용했지만 1년도 채우지 못하고 퇴사를 선택하는 신입사원 조기퇴사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1년 이내 조기퇴사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49.2%는 ‘MZ세대의1년 이내 조기퇴사자 비율이 높다’고 답했다. 직무 적성이 안 맞거나 성장과 비전이 보이지 않으면 거침없이 조기퇴사하는 MZ세대들은 평균 5개월 이내 퇴사를 결정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기업들은 MZ세대가 조기퇴사를 더많이 하는 이유로 ‘개인의 만족이 훨씬 중요한 세대라서’를 60.2%(복수응답)로 가장 많아 꼽았다. 이어 ‘이전 세대보다 참을성이 부족해서’(32.5%), ‘시대의 변화에 기업 조직문화가 따라가지 못해서’(30.5%), ‘호불호에 대한 자기 표현이 분명해서’(29.7%), ‘장기적인 노력으로 얻는 성과에 대한 기대가 낮아서’(26.8%), ‘조직 내 불의·불공정을 참지 못해서’(13%), ‘도전 정신이 강해서’(3.3%) 등의 순이었다. 신입사원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연봉 외에도 인센티브 등 다양한 보상제도를 운영해 동기부여를 하고 직원복지제도를 통해 ‘워라밸’을 실현시키는 등의 기업의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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