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보류 후회하는 직장인
| 작성일: 2021.10.28. written by 에듀.신 | |
잡코리아가 직장인 1,123명을 대상으로 ‘이직 보류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직을 생각한 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은 이직을 보류한 적이 있다고 답한 가운데, 이들의 74.1%가 ‘당시 결정을 후회했다’고 답했다. 이직을 시도한 직장인들이 이를 후회한 경험은 32.8%로 이직을 보류했던 직장인들에 비해 훨씬 낮았다. 상당수의 직장인들이 이직을 생각해도 이를 실행하지 않고 회사에 남기로 한 경험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직을 보류하고 회사에 남기로 한 직장인들은 이직 실패에 대한 우려를 주요한 이유로 꼽았다. 특히 이직 선택의 기로에서 보류를 선택한 경우가 이직 시도를 선택했을 때보다 후회하는 비중이 두 배 이상 더 높았다고 밝혔다. 이직 보류를 후회하는 순간(*복수응답) 1위는 '회사에서 느끼는 문제점들이 전혀 해결되지 않은 채 시간만 갈 때(56.3%)'였다. 또 '이직 적정기, 이직 타이밍을 놓쳤다는 생각이 들 때(32.1%)'도 이직을 보류한 것을 후회한다고 답했다. 여기에 '업계 평균 연봉 등 다른 회사 직장인들과 처우가 비교될 때(22.6%)', '회사나 상사가 나의 가치를 제대로 몰라준다는 생각이 들 때(20.6%)', '우리 회사의 전망이 좋지 못하다고 느껴질 때(17.4%)', '이직에 성공한 지인들이 승승장구하는 것을 보았을 때(16.8%)', '너무 높아진 연차, 직급 등 커리어 관리에 실패했다고 느낄 때(10.4%)'도 후회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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